운전대를 오랜만에 잡아본 사람이라고 하면 얼마나 그 순간이 긴장이 되는지 공감할듯해요.

첫 수업을 하기 전에 진짜 내가 운전을 할 수가 있는 상태는 맞나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패기롭게 운전연수 등록은 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너무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제가 운전 면허 딸 때 운전대를 잡아보고  그 후에는 전혀 운전을 하지 않았거든요.
더 많이 긴장이 되는 순간이었겠죠?

거의 운전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신생아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도로로 나가게 되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첫 날에는 운전의
기본 지식들을 먼저 알려주시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차량을 어떻게 작동시키면 되는지부터 핸들링과 자세잡기 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시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익히다 보니까 운전 면허를 딸 때 느낌으로 돌아가게 된 것 같아요!
조금씩 감을 잡을 수가 있더라구요.

오히려 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습관 같은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운전연수
더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생각이 들어요.

완전 운전을 처음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고강사님이 알려주시는 내용은 모두 흡수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진행을 하게 됐답니다!

기본기를 익히고 난 다음에 도로로 처음 나가게됐던 순간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가 없어요.
기대가 되기도 하면서 너무 떨려서 심장이 엄청 크게 뛰는게 다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속도를 제대로 내지도 못하고 천천히주행을 했었는데 금방 운전에 익숙해져서
속도 내는 것이 두렵지가 않았네요.

일대일 운전 연수 받게 되니까 좋았던 점이딱 저에게 맞는 강의를 해주는거였어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고 부족한부분이 다른건데 저에게만 맞춰서 설명을
해주시니까 그게 더 배우기가 좋더라구요!

만약 운전 연수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저는 제가 배웠던 곳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강사님도 친절하고 너무 효과적으로 운전을 잘 배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