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운전자가 되려면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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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 0건
- 1,455회
- 23-06-13 18:10
요즘 운전해서 서울 근교로 바람쐬러 나가기 참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장롱 면허 탈출을 위해 한동안
운전 연수를 받았는데요. 저 처럼 면허따고 운전연수를
받아보신 분들도 있을거고 처음부터 혼자 운전을 잘
하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들 중에
운전하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운전을 배울만한 지인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운전 연수 전문업체를 통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돈 주고 전문가에게
배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 순간에 사고가 나는 것이니
매 순간 정신차리고 신중하게 임해야 하는데요.
운전을 가르쳐본적 없는 비전문가에게 배우면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안 좋은 습관이 생겨 평생 안 고쳐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는 운전을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배워보라고 추천하곤 합니다.
보통 아버지에게 배우거나 남자친구 혹은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무수히 많은 돌발
상황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도로위에서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강사님께서는 이론과 실전에
대해 골고루 알려주시는데 저는 자동차를 소유하면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팁을 알려주셔서 좋았는데요.
제가 여자이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보니
강사님께서 계절별로 자동차 관리법과 주기별로 받아야
할 자동차 점검 사항에 대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간혹 혼자 카센터에 자동차를 가져가 점검 요청을 하면
여자라서 잘 모른다고 굳이 필요없는 점검까지 받길
요구하거나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강사님께 배우고 난 후로는 혼자서도 잘 간답니다.
운전을 할 때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고 시야를 넓게 보고 주변의 상황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셔서 복잡한 사거리, 신호가 없는 교차로 등을
위주로 안전 주행하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앞에 있는 차만 보고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만 잘 밟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급정지와 급출발을 하게 되더라고요.
멀리보고 신호를 예측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 급하게
주행하는 행동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타고 있는 어린이집 차를 운전하는 것은
혼자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 수칙을
지키고 위험한 모험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강사님도 제가 나중에 어린이집 차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급하게
운전하는 행동을 많이 잡아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제가 무리하게 혼자 운전을 터득했다거나
검증받지 않은 비전문가에게 운전을 배웠다면 급한
성격으로 운전하는 행동이 버릇이 되어 사고를
유발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보니 4일 간의 운전 연수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혼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전하는 운전자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운전을
배울 생각을 하고 있거나 계획을 세운 지인이 있다면
꼭 전문가에게 배워보라고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 운전을 잘 하는 지인이나 가족이 있다면
굳이 돈 주고 업체에 연수를 받는게 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연수를 받는 10시간 동안 한 번도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더라고요.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더 고민해 보시기 바랄게요.
되었습니다. 저는 최근 장롱 면허 탈출을 위해 한동안
운전 연수를 받았는데요. 저 처럼 면허따고 운전연수를
받아보신 분들도 있을거고 처음부터 혼자 운전을 잘
하셨던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들 중에
운전하는 사람도 없고 주변에 운전을 배울만한 지인이
없어서 어쩔수없이 운전 연수 전문업체를 통해 연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돈 주고 전문가에게
배우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운전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 순간에 사고가 나는 것이니
매 순간 정신차리고 신중하게 임해야 하는데요.
운전을 가르쳐본적 없는 비전문가에게 배우면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안 좋은 습관이 생겨 평생 안 고쳐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는 운전을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문가에게 배워보라고 추천하곤 합니다.
보통 아버지에게 배우거나 남자친구 혹은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무수히 많은 돌발
상황으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도로위에서는
무엇보다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강사님께서는 이론과 실전에
대해 골고루 알려주시는데 저는 자동차를 소유하면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팁을 알려주셔서 좋았는데요.
제가 여자이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보니
강사님께서 계절별로 자동차 관리법과 주기별로 받아야
할 자동차 점검 사항에 대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간혹 혼자 카센터에 자동차를 가져가 점검 요청을 하면
여자라서 잘 모른다고 굳이 필요없는 점검까지 받길
요구하거나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강사님께 배우고 난 후로는 혼자서도 잘 간답니다.
운전을 할 때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셨고 시야를 넓게 보고 주변의 상황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셔서 복잡한 사거리, 신호가 없는 교차로 등을
위주로 안전 주행하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앞에 있는 차만 보고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만 잘 밟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급정지와 급출발을 하게 되더라고요.
멀리보고 신호를 예측해서 미리 준비를 해야 급하게
주행하는 행동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타고 있는 어린이집 차를 운전하는 것은
혼자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 수칙을
지키고 위험한 모험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강사님도 제가 나중에 어린이집 차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리니 급하게
운전하는 행동을 많이 잡아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제가 무리하게 혼자 운전을 터득했다거나
검증받지 않은 비전문가에게 운전을 배웠다면 급한
성격으로 운전하는 행동이 버릇이 되어 사고를
유발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보니 4일 간의 운전 연수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혼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운전하는 운전자가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운전을
배울 생각을 하고 있거나 계획을 세운 지인이 있다면
꼭 전문가에게 배워보라고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 운전을 잘 하는 지인이나 가족이 있다면
굳이 돈 주고 업체에 연수를 받는게 낭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연수를 받는 10시간 동안 한 번도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더라고요. 운전이 미숙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더 고민해 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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